[조성길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북한 외교관들에게 대한민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나의 친구 조성길에게 !

성길아, 너와 직접 연락할 방도가 없어 네가 자주 열람하던 나의 블로그에 너에게 보내는 장편의 편지를 올린다.

우리가 평양에서 헤여진지도 어엿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자네 가족이 이탈리아에서 잠적했다는 보도가 나온 날부터 우리 가족은 아침에 일어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자네 가족 소식부터 알아 보네.

애들과 집 사람은 자네 소식이 나올 때마다 2008년 1월 우리 가족이 로마에 갔을 떄 자네가 우리 애들을 로마시내와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에 데리고 가 하나 하나 설명해주던 때를 추억하네.

애들도 ‘성길 아저씨네 가족이 서울로 오면 좋겠다’고 하네.

그런데 오늘 아침 보도를 보니 자네가 미국망명을 타진하고 있다니, 이게 웬 말인가 ?

그 보도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네.

나나 자네는 북한에서 아이 때부터 애국주의교양만 받고 자랐네.

지금 와서 돌의켜 보면 우리가 배운 애국주의에는 우리 민족의 미래나 번영은 없고 오직 김씨가문을 위한 총폭탄정신 뿐이였네.

나는 50대에 이르러서야 내가 평생 바라던 진정한 애국주의는 바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나의 조국도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

우리의 조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고 하면 지금 자네도 선뜻 마음에 와 닿지는 않을걸세.

그러나 북한에서 평생 개인의 운명 보다 민족의 운명, 개인의 행복 보다 민족의 번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교육 받은 자네나 내가 우리가 진정으로 생각해야 할 민족의 운명, 민족의 번영은 어느 쪽에 있는가를 심중히 생각해 보아야 하네.

나는 오래 동안 해외 공관에서 근무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네.

그런데 실지 한국에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민주화되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했네.

내가 한국으로 왔다고 해서 나를 정당화 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70여전 까지만 해도 락후한 식민지였던 나라가 경제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가 한국 말고 세상에 어디 있는가?

물론 한국은 지상천국은 아닐세.

그러나 한국은 나나 자네가 자기가 이루려던 바를 이룰수 있는 곳이네.

북한을 떠나면 제일 그리운 것이 사람이네.

그런데 서울에 와 보니 나와 자네가 다닌 평양외국어학원 동문들이 생각보다 꽤 많네.

명절이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평양외국어학원을 다니던 때를 추억하네.

한국에는 3만여명의 탈북민들이 있네.

탈북민들은 한국 사람들처럼 부유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랑만적으로 살아가고 있네.

어제 밤에도 수십명의 탈북 단체장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통일을 앞당길수 있을가 열띤 논쟁을 했네.

자유민주주의체제여서 ‘백두수호대’나 ‘태영호 체포결사’대 같은 극좌적인 조직들도 있지만 그런 조직들은 극소수이고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과 한반도의 평화통일, 북한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는 조직들이 수십개나 되네.

수백만의 한국 젊은이들이 통일의 꿈을 꾸며 통일의 대오에 합류하고 있네.

나도 매주 ‘남북동행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한국과 북에서 온 대학생들을 한데 모아 놓고 통일에 대비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론하네.

지난 12월 29일에는 남북한 대학생들이 함꼐 곤지암 스키장에 가서 스키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네.

한마디로 서울은 한반도 통일의 전초기지네.

북한 외교관으로서 나나 자네가 남은 여생에 할 일이란 빨리 나라를 통일시켜 통일된 강토를 우리 자식들에게 넘겨 주는 것이 아니겠나.

서울에서 나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우리가 몸 담구었던 북한의 기득권층을 무너뜨리고 이 나라를 통일해야 하네.

한국으로 오면 신변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여러 명이 경호원이 밀착 경호를 하네.

국민의 혈세를 내가 너무 쓰고 있지 않나 미안스러울 정도네.

자네도 한국에 오면 정부에서 철저한 신변경호를 보장해 줄 것이네.

직업도 자네가 바라는 곳으로 해결 될걸세.

나도 정부에서 국가안보전략원에서 여생 편안히 살게 해주었지만 내 자신이 통일을 위해 좀 더 자유롭게 활동 하고 싶어 전략원에서 나왔지 사실 거기에 계속 있었더라면 살아 가는데는 별 문제 없었을거네.

자녀교육도 한국이 좋네.

탈북민 자녀들은 대학학비를 다 국가가 부담하여 재정적 부담이 없네.

국가에서 임대주택도 제공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정착금도 주네.

자네의 경우 애를 한국 명문대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에 석사과정을 보내도 될걸세.

자네와 처도 한국에 와서 대학 석사과정을 한번 다녀 보게.

지금 우리 온 가족이 대학을 다니고 있네.

우리 애들은 명문대 학사과정을 다니고 있고 나와 우리 집 사람도 명문대 석사과정을 다니고 있네.

한국에서 대학에 다니고 보니 북한에서 대학을 다니던 것과는 완전히 딴 판이네.

우리 집 사람은 한국에 올 때 빵 집을 하나 열고 나와 애들 뒤바라지나 하자고 계획했었네.

그래서 한국에 오자 마자 제빵 학원과 바리스타 학원을 졸업하고 자격증들을 다 땃네.

그런데 빵집은 60대에 가서 열기로 하고 지금은 비정부 통일단체에서 낮에는 통일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대학 석사과정을 다니네.

나는 올해 말이면 2년제 석사과정을 졸업하네.

지금은 석사논문 때문에 머리가 좀 아프네.

그래도 주중에는 강연도 하고 남북대학생들을 모아 놓고 통일교육도 하고 주말에는 공부하려 대학에 나가고 한주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신이 없네.

내가 쓴 책 ‘3층 서기실의 암호’는 6개월 동안 15만권이상이 팔렸고 6개월째 서점에서 정치사회도서 5-6위선을 달리고 있네.

그만큼 한국에서 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 것일세.

자네도 한국에 와 자선전을 하나 쓰면 대박 날걸세.

사실 우리 가족은 주중 저마다 모두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이산가족이나 다름 없네.

성길아 !

대한민국 헌법에 ‘한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로 이루어졌다’고 되어 있어.

이 말은 북한 전체 주민들이 다 한국 주민들이라는 뜻이야.

미국쪽으로 망명타진을 했더라도 늦지 않았어.

이제라도 이탈리아당국에 당당히 말해.

‘나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한민국 공민이다,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가겠다. !’ 하고.

그러면 자네의 앞길을 막지 못할거네.

민족의 한 구성원이며 북한 외교관이였던 나나 자네에게 있어서 한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일세.

자네가 한국으로 온다면 북한에서 신음 받고 있는 우리 동료들과 북한 인민들이 질곡에서 해방될 날도 그만큼 앞당겨 질 것이네.

자네가 서울에 오면 더 많은 우리 동료들이 우리 뒤를 따라 서울로 올 것이고 그러면 통일은 저절로 될걸세.

서울에서 자네를 기다리겠네 !

지금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자네에게 이렇게 지루한 긴 편지를 보내서 미안하네. 상봉의 그날을 고대하면서

2019년 1월 5일 서울에서 태영호

47 thoughts on “[조성길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으로 오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1. 공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공사님의 열정과 노력이 통일에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

  2. 아주 잘 쓴 편지다. 태영호 공사,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구먼. 민주시민으로서 내공이 꽉 찬 존경할만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3. 잘 읽었어요.
    3층 서기길도 잘 읽었고요
    응원합니다

  4. 보고싶은 성길아

    너를 마지막으로 본지10년이 지났다. 뉴스로 네얼굴을 보고 정말 많이 놀라 태공사님 블로그에 몇자 적는다. 대학때 보던 얼굴이 그대로여서 순간에 알아보았다. 언제나 같이 여유롭고 친화적이던 네 얼굴이 맞더라. 내가 누구인지 소개를 하지 않았구나. 미안하다. 나는 대구에 사는 부댕이 빠니에 미케이 함파 곰과 더불어 알수 있는 나야.할 말은 몇날 몇일을 할 만큼 많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대학때 그대로인 너라면 이성적인 사고로 이성적인 결론을 내릴거라 믿는다. 부디 무사히 너의 뜻대로 모든 일이 잘 되여 웃으며 만나길 바란다.

    대구에 사는 친구로 부터

  5. 훌률한 분이십니다.
    진작 이런 글을 읽었어야 했는데..
    큰 일 하시니 부럽습니다. 소시민의 퍼지가 부끄러울뿐…
    때가 되면 하시는 일에 동참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굽힘 없는 일이 성과 있으시길…

  6. 잘 읽고 공감합니다만 문재인 정권이 좀 지나치게 친북적으로 북정권의 심기를 살피는 상황이
    라 차라리 미국에 가는게 본인에게 좋을 듯합니
    다.미국에서 세계를 향해 북정권의 악랄함을 고
    발해도 될것입니다.

  7. 태공사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지금 문정부에서는 조대사 대리가 활동이 위축 될 것 같아…차라리 미국으로 가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저도 태공사님 책 독자입니다.

  8. 태영호 선생님,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통일의 그 날까지 분투하십시오!!

  9. 이 글을 읽으면서 절로 눈물이 납니다.
    저 또한 태공사님이 말씀하신 수백만의 젊은이중 하나로 기꺼이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10. 가슴이 벅차오르는 글입니다. 글을 읽으며, 아 그렇구나 북한 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구나 라는 당연하고도 뭉클한 사실을 곱씹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11. 애절한 글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런 대한국인에 자부심과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성길대사께서도 이글을 읽었을 것이고 많은 위안과 자신감이 양상되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남북에 통일를 이루고 몽골과 국가연합을 형성한다면 안보에 대한 걱정없이 번영할것이며
    세계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이바지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사님 ! 건강하시고 조국 대한민국에 크게 헌신하신 일상에 감사드립니다.
    박성호 배상

  12.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 태영호 공사의 절절산 심정 어느 누보다 깊이 있게 이해합니다.
    조서길 대리대사 꼭 대한민국으로 오십시오. 태공사의 말씀은 불과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100% 맞는 말씀이고, 더 많은 행복감을 가질 수 있는 댕삭민국입니다. 환영합니다.

  13.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속이 잘되지않습니다. 제가 컨덴츠에 익숙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14. 감동입니다, 태공사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염원하시는 통일을 꼭 같이 이루어요~!

  15. 태공사님~~
    저는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공사님 블러그를 방문해 봅니다
    그리고 항상 통일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시는거 보니 통일될날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조성길 대사도 공사님 바램대로 빨리 대한민국에 오셔서 태공사님과 함께 통일의 밑거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 가끔씩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현정권에서 태공사님 좀 힘드신거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꿋꿋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임다~~~~♡♡

  16. 조성길님

    저는 30대 초반의 대한민국 남성입니다

    조성길님이 엄청난 고심끝에 망명을 결정했다는 것은, 북한체제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오직 독재자만 호의호식(잘입고 잘먹는다는 뜻) 하기위해 만들어져 있으며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게 다 거짓이라는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 때문일겁니다.

    조성길님 뿐만 아니라 현재 북한 주민들도 정보에 눈이 뜨여있고 김정은 정권에 미래가 없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은 반항할 수 없고 도망갈 수가 없기 때문에 김정은의 감시하에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쌀 한알도 배급해 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과제를 제시하여 주민들을 약탈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거의 다 붕괴되었습니다 김정은이 기댈곳이라고는 주민들을 다 굶겨죽여가며 만든 핵무기밖에 없습니다
    이 핵무기로 미국을 협박하여 주한미군만 몰아내고, 한반도를 적화통일하여 남한의 발전된 경제를 모두 강탈하는것이 김정은의 속셈입니다
    그러나 도저히 속셈을 알수없는 완강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의회 그리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유엔제재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은 전혀 돌파구를 찾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기자신의 경호를 책임지는 호위사령부의 비리를 축출한다는 명목으로 온갖 숙청이 이루어졌습니다. 인민보위성, 보안성에서도 감히 손대지 못하는 호위사령부를 말입니다.
    이것은 통치자금이 바닥이 난 김정은이 외화 확보를위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집단인 호위사령부를 검열한겁니다. 분명 호위사령부의 간부들이 권력을 이용해 미국달러,중국위안화 등을 김정은 몰래 엄청나게 숨겨놨을거라 생각하고 이것을 빼앗기 위함이죠. 그만큼 김정은은 조급합니다.

    여기에 조성길님의 힘이 있으면 김정은을 하루라도 빨리 확실하게 몰락시킬 수 있습니다.
    자녀분들의 신변위협도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으로 오십시오

  17. 대한국민으로서 태공사님의 나라사랑 존경합니다.

  18. [출처] http://cafe.daum.net/aestheticismclub/4ySw/1886

    이탈리아 주재 북한 외교관 조성길이 미국으로 망명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잘 생각했다. 지금의 한국으로는 절대로 오지 말라. 지금의 한국은 당신을 받아들여서 북한의 눈총을 사기를 원할 리가 전혀 없는 이상한 정권이 들어서 있다.

    황장엽 씨도 한국으로 왔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연달아 들어서는 바람에 구박을 지질이도 받았다. 태영호 공 사도 한국으로 왔다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로는 처신이 아주 어려워졌다. 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 격 아니고 무엇이겠나? 광화문 네거리에서는 ‘백두칭송위원회’라는 김정인 숭배자들이 모여 태영호를 잡아들이겠다며 기염을 토하는 세상이다. 이런 한국엘 미치지 않은 다음에는 무엇 하러 오나? 절대로 오지 말라.

    그 대신 미국으로 가 백악관, 행정부, 의회, CIA, 미디어, 싱크탱크에 김정은의 정확한 속내가 무엇인지, 그리고 김정은–문재인 사이에 실제로 어떤 꿍꿍이속이 왔다 갔다 하는지, 조금이라고 아는 게 있으면 그것을 전해서 미국 정책 수립가들이 트럼프 같은 불안 불안한 변덕쟁이 대통령이 오판하지 않게끔 견제하도록 작용하기 바란다.

    조성길 당신도 잘 일 터이지만 지금 남측 대통령 문재인의 청와대와 그 일행은 한-미 동맹을 멀리하고 ‘미족공조’라는 걸 하기로 아주 작심한 친구들이다. 이 대로 가다가는 미국과는 남남이 되면서 김정일이 전체 한반도를 좌지우지 하고 남측 대통령의 정부가 그에 호응하는 세상이 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 전체가 조지 오웰이 그린 같은 지옥세상이 된다. 조성길 당신도 이것을 막는 데는 일조해야 하지 않겠나? 당신과 우리의 자손을 위해서 말일세.

    미국 조야를 만나서는 김정은은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자신의 세습 절대 권력을 포기 못해 중국식-베트남식 개혁-개방을 절대로 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오직 북한의 레짐 체인지와 김정은 반(反)인륜 범죄를 국제형사법정에 기소하는 것만이 한반도 문제의 궁극적인 해답이라는 것,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미운 나머지 트럼프가 김정은과 담판해 주한미군을 엿 바꿔 먹는 망동을 해선 안 된다는 것을 역설해야 한다.

    조성길, 당신은 알 것이다. 자신이 의지했던 기득권과 특권이 어떤 악마적인 범죄와 부도덕과 잔인함 위에 세워진 괴물이었는지를. 당신은 이제 그것을 참회하고 지탄하고 허무는 데 앞장설 의무가 있다. 미국에서건 기타 국제무대서건.

    다시 한 번, 지금의 남측 대통령 한국에는 절대 오지 말라.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서 앵무새 노래나 할지도 모른다.

    류근일 / 2019.01.04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 ( http://cafe.daum.net/aestheticismclub )

  19. 대한민국 헌법에 ‘한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태어났던 북한에서 태어났던 8천만 민족은 모두 태어나는 순간부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국에서 공부했던 북한에서 공부했던 더더욱 지식인들은 서울로와서 통일의 밀알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태영호 공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서울사는 30대 –

    덧 = 이탈리아에서 망명했다는 조성길이라는 대사님…
    다른 나라로 가봐야 세탁소나 슈퍼마켓 운영하며 살아가게될겁니다..
    서울로 와서 통일의 밀알이 되세요… 그게 배운 사람들이 가야할 운명같은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20. 조성길 대리 대사님 두려워도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오세요 조대사님의 안전은 국민이 지켜드립니다 부디 오셔서 돼지 정은이 정권에 신음하고 있는 북녁동포들을 일깨워 통일을 이룰 수 있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21. 조성길씨 가족이 무사하게 한국으로 망명하기를 기원합니다. 태영호님 더욱 힘 내십시오. 3층 서기관의 암호 책을 읽고 또 연락하겠습니다.

  22. 감사합니다..항상 공사님을 응원합니다..화이팅

  23. 1980년에 태어나 쭈욱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던 제가 오히려 정반대의 시스템에서 살아갔던 당신들에게 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군요. 당신들이 한국에 와주신게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반드시 통일의 순간이 올것이라 봅니다. 북한의 모든 인민들을 김씨성을 가진 자의 노예로 만드는 그 썩은 시스템이 언젠가 산산이 부서지고 각자가 각자의 의지로 사람답게 살아가는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24. 답답한 현실이지만 태영호 공사님 글에서 한 줄기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북한에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남한 땅에 사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5. 북한 주민들이 극악한 인권유린에서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숙청, 암살, 정치범수용소 등등 모두다 없어져야 합니다
    요즘처럼 국제정세가 불 명확할때 모두가 힘을 모을수 있어야 합니다

    글을보면서 태영호 공사님은 대단한 애국자란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자유가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26. 저는 지금 미국에 사는 교포입니다.이곳은 치안은 좋으나 외롭습니다.특히 늙으면 더욱 우리조국이 그립습니다.제생각에는 이미 조성길씨가 미국으로 들어왔다 하더라도 한국으로 가십시오 .가셔서 태영호 씨랑 모든 탈북민들과 힘을 합쳐 통일운동 을 해주십시오.우리나라는 꼭 통일이 되야합니다.감사합니다.

  27. 공사님의 애국 정신 , 너무나 감탄스럽습니다,
    공사님이 쓴 책은 다 읽었습니다.
    저도 고향이 황해도 연백이라 책을 읽으면서 더욱 통일에대해서 마음을 다졌으며, 김정은 정권의 악행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공사님깨서 김정은 겅권의 악행을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리셔 어떻게 통일이 이루여 져야 하는가를 깨닫도록 교육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여 북한의 잘못된 실정을 낯낯이 알리시기를 응원합니다.

  28. 공사님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열심히 살며 배고픔을 극복하고 하고픈 말 마음대로 하는 자유를 쟁취한 50대 후반 이지만 진정한 ” 애국애족” 에 대하여 돌이켜 볼때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한번 공사님의 애국심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자 합니다. ps : “자네도 한국에 와 자선전을 하나 쓰면 대박 날걸세.” 자서전 에 ㄴ 이 오타 나왔네요.

  29. 공사님의 편지 잘 읽었습니다. 전 탈북한 사람은 아닙니다. 태공사님처럼 대한민국에 와야지요! 하지만요 지금 오면 안됩니다. 이유는 구체적으로 기술 안해도 알것입니다. 단순히 보고 싶다고 해서 오라고 하면 안됩니다. 전 한국 사람으로써 현재의 한국을 믿지 못합니다. 국정원? 더욱 못믿습니다. 국방부?? 애국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사님은 우파 정권때 오셨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조대사님이 한국에 오면 언제 조용히 아주 조용히 북한으로 보낼지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저 자신도 화가 납니다. 조대사님은 미국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통일운동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해야할 일은 통일 운동이 아니라 김정은 때려 죽이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으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30. 태영호공사님. 일부러 공사님블로그를 찾아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평범한 가정주부에요. 오십년도 넘게 살고있는 내 나라가 요즘처럼 불안하게 느끼기는 처음입니다. 공사님. 부디 몸조심하세요.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 생각하시고 조금 천천히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 나라에서 일해주세요. 공사님께서 우리나라로 처음 망명하실때 많이 환영하는 마음이었는데 요즘은 제가 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저처럼 응원하는 많은 국민들을 생각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p.s.(영양제 많이많이 챙겨드시고요. 우리집 아저씨는 제가 영양제 많이 챙겨주니 요즘 거뜬하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ㅎㅎ )

  31. 조성길님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오세요!!!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태영호 공사님 한국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힘내세요
    북한 사람들도 저희와 똑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예언을 보았습니다
    통일은 2020년에 될것이고
    김정은은 배신 당해 암살 당할것이다
    꼭 그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2. 김정은 암살당해 서울 답방 못 오게 될수도 있어요!!!힘내세요

  33. 태공사님의 뜨거운 열정,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눈물이 뜨거워집니다. 아직 북한정권의 실체를 모르는 국민들이 이를 깨닫고 김정을 정권을 붕괴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34. 안녕하세요 저는 박근혜대통령님 의탄핵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3년전부터 태극기를 들고나온 대한애국당 당원입니다 이대한민국이 지금 종북주사파들이 죄없는대통령을 불법으로 끌어내리고 북조선의 개노릇을 하고있습니다 이나라를 자유대한민국으로 지켜야하는것은 온국민의 할일입니다 모두 힘을모아 이잘못된 문죄인 좌파정권과 김정은을 반드시 레짐 체인지해야만 북한의 동포들도 대한민국도 다 살수가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님은 김정은 참수부대를 만드셨다가 김정은의지령으로 감옥에 갇힌 아직임기가 남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십니다!
    자유대한민국을 부디 지켜주시기바랍니다 저는 밥하는 아줌마인지만 내나라가 다망해가는데 가만히 있을수없어 매주 태극기를 들고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행진합니다
    모두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북에는 한명의존엄이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오천만의 존엄있다고
    자유대한민국으로 북한동포들은 모두 오시라 박근혜대통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잊지마십시오! 그런분이 진짜 대한민국 대통령이십니다!

  35. 같은 역사와 조국, 같은 조상님을 가진 형제로서 너무나 감명깊고 잘 보았습니다. 아직 청년이지만 태공사님과 탈북자 여러분, 그리고 이전 동료 여러분들을 보니
    일제감정기 시절 일본의 억압과 수탈, 착취에 맞서 만주,러시아,중국,미국등으로 망명해서 저항했던 독립 운동가들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60년 전 이 남방땅에서 혼자만의 영원한 부귀와 절대권력의 왕에 자리에 오르려고 하던 독재자에게 맞서 싸우던 우리나라 민주주의 투사들이 떠오릅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손잡고 나아갑시다. 우리는 일본을 이미 앞지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줍시다.
    저는 아직도 꿈꾸고 있습니다. 온 나라 사람들이 지켜보면서 전세계가 남북통일이 되는 영상을 특종으로 TV에 생중계 하는 순간을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꿈을 꿉니다.
    저는 합이 맞다면 빠른 시일내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미국,유럽,일본,중국,러시아 등 이 세상 모든 기업과 산업인들이 평양,신의주,원산 등지에 건물을 짓고 자기들의 회사 제품을 판매할 것입니다. 안전성이 확인 된다면 모든 체인점이 순식간에 입점될수 있습니다. 이북의 발전은 그 어떤 나라보다 유리합니다. 옆 동네 나라들이 다 돈이 많으니까요. 돈은 오고 갑니다. 분명 흘러 들어갈거고 북한 사람들은 기본 보수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면서 일을 시키면 누구든지 다 할겁니다. 어릴때부터 농사부터 배우는 만능 일꾼입니다. 현지에서 노동력을 순식간에 확보할수 있습니다. 기술을 가르쳐도 상당히 좋습니다. 2000년대 초반, 김대중 대통령 시절만 해도 지금보다 경쟁력이 낮던 대기업들이 이북지역 여러곳을 선점하여 공장을 지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그때보다 훨씬 힘이 강합니다.저는 경제적인 부분보다 산림재건과 도서의 환경 회복, 신 문물,신 문화에 대한 이해, 금융·화폐·환율 조정, 왕조 찬양론자들에 대한 교육. 그리고 남과 북의 정부 정책에 대한사람들의 반발,반대 운동 등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입니다. 분단 후 지금까지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세상에 열정이 강한 사람보다 더 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존경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36. 태영호 공사님! 5살 아들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TV에서 뵐때마다 마음속으로 항상 응원하며 민족을 위해 큰일을 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태공사님께서 행보하시는 그 어느곳에서든 절대안전과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7. 40대 초반이지만 반공교육을 받아서인지….북한교육방식이 인간의 본성을 역행할거라 생각했었는데….. 공사님 글에서 민족애와 인간애가 느껴집니다….
    조성길외교관님도 같은 맘이시길바라고 개인으로써 어떤선택을 하시더라도 무사하시길 바람니다…

  38. 안녕하세요 태영호님, 자유대한의 통일을 같이 보고싶습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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