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에게 질문하다] 8편: 김정은의 형 김정철과 김정은 삼형제 호상관계문제

김정은과 폼페이오 사이의 10월 7일 회담시 김영철이 배석하지 못하고 김여정만 배석한후 한국내부에서는 북한의 정책기본결정구조가 완전히 가족내부로 옮겨지고 있다고 보면서 김여정과 함께 김정철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들에서 나에게 제기해온 질문들을 보면 김여정은 전면에 내세우는데 김정철은 은둔자로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혹시 김정은 유고시에 김정철이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은 없나요? 61시간을 함께 하셨는데, 김정철의 품성은 어떤 것 같나요? 에릭 클랩튼 공연을 이틀 연속 봤고, 기타를 사러 100km나 달려갔다는데, 그렇게 김정철이 에릭 클랩튼 매니아 인가요? 김정철과 김정은은 성격이 어떤 면에서 다른 것 같나요?

2차 북미 정상회담 협의를 위해 김여정이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 있나요 ? 등이였다.

 

현재 김정은이 제일 의거하는 것 인물이 동생 김여정이다.

일부 사람들은 김여정과 함꼐 김정철이 뒤에서 김정은을 크게 보좌할것이라고 추측하는데 내가 본 김정철은 정치에는 관심이 없는 클랩톤 매니아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호기심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김정철은 음악을 내놓고는 다른 사물현상에 호기심이 거의 없었다.

오직 음악에만 미쳐 있었고 실시 기타연기수준은 배우들보다도 높은 급이였다.

나는 김정철이 김정은을 뒤에서 보좌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들에 동의할수 없다.

2차 북미 정상회담 협의를 위해 김여정이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평창올림픽때처럼 누구를 앞세우고 가겠는지 아니면 이번에는 자기가 주역을 수행하겠는지는 알수 없으나 세계의 시선을 끌기 위해 김여정이 직접 단장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

폼페이오 4차 방북때 회담에 김정은이 김여정만 참가시킨것도 결국 앞으로 미북회담시 자기 역할을 수행할수 있게 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볼수 있다.

지금 북한은 김정은-김여정 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는 중이다.

북한 지도자가 외국 대표단 만날 때 측근 보좌관 없이 가족성원들만 만나는 현상은 북한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북한이 김정은-김여정 쌍두마차체제로 급변하고 있는 것은 혹시 김정은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을 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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